낚시 4

하피손 써티포 콜라보 YF-201 라이트 랜턴 배터리 교체 및 수리

낚시에 사용되는 랜턴, 라이트의 착용 타입은 몇 가지가 있는데 주로 많이들 사용하는 것은 헤드 랜턴이다. 머리 둘레로 밴드를 늘려서 척용하는 밴드타입, 모자 챙에 걸어서 사용하는 캡타입 밴드 타입은 머리를 압박하고 캡타입은 모자를 써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래서 목걸이처럼 목에 걸어서 사용하는 가슴 체스트 랜턴이 나온다. 하피손에서 써타포와 콜라보로 만든 yf-201 모델은 충전식 배터리도 오래가고 전구도 다양하고 머리를 압박하지도 않아서 밤 낚시에는 100% 필수품으로 사용 중이다 한번은 겨울밤 볼락 낚시하면서 라이트를 계속 켜고 사용했더니 날이 추웠는지 라이트가 꺼져버렸다 스페어 라이트가 있어서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추운날 오랬동안 켜기에는 무리인것 같아서 배터리 용량을 키웠으면 싶어서 알아보니 모 ..

TFL 62S BTRX Ti 改

모리스 바리바스 그라파이트 웍스의 낚시대 Pro4EX 듄드 파인 라인 (개량) 모델명 : TFL-62S-BTRX-Ti 45톤과 50톤 초고탄성 카본으로 버트대 1개, 초리대 2개(티타늄+고탄성 카본 솔리드)로 구성된 낚시대 45그램으로 무게 가볍고 뒷그립도 적당히 짧아 조작하기에 좋다 하드 티타늄 초리대 바닥 감도 좋다 영상 1.5도까지 사용해봤지만 휘거나 하진 않았다 티타늄의 짧은 길이와 더불어 부드럽지 않고 딱딱한 타입이라서 약간 튜블러 초리대 느낌이다.(에깅대의 티타늄 초리와 비교시 부드러운 정도가 다르게 느껴진다) 사용자의 용도와 취향에 맞게 만들어진게 좋은 낚시대라 생각하는데 이 낚시대는 그것을 넘어서 어느 정도 예술성이 가미된 낚시대라는 생각이 든다 잡고 흔드는 맛, 잡고 보는 맛

낚시/로드 2024.01.14